본문 바로가기

it's IT Time. Tip

윈도우 11 우클릭 메뉴 '더 많은 옵션 표시' 끄기 (윈도우10 메뉴처럼 쓰기)

반응형
SMALL

윈도우11의 '더 많은 옵션 표시' 제거하는 방법과 UI에 관한 주절주절

윈도우11의 '더 많은 옵션 표시' 제거하기

윈도우11의 '더 많은 옵션 표시' 메뉴를 제거하고 예전의 WIN10의 메뉴로 되돌리는 방법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면 끝 입니다.(만약 안되면 댓글 달아주세요)

윈11_메뉴_윈10으로 돌리기.reg
0.00MB
더 많은 옵션 표시
윈도우11의 더 많은 옵션 표시

왜 이런 UI를...

윈도우11로 업데이트하고 나면 UI가 MAC스러워(?)진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저만 그렇게 느낄 수 있겠지만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갈수록 운영체제는 가벼워 져야 한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갖고 있지만, 윈도우11은 점점 무거워지고 뚱뚱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UI 외에는 윈도우10과 비교하여 딱히 혁신적인 부분은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파일이나 폴더의 우클릭 시 나타나는 메뉴는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한번의 클릭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능들을 두번, 세번에 걸쳐 진입해야합니다. 
업무를 보기에는 윈도우11은 맞지 않는 것인지, 제가 너무 예전 UI에 익숙한 탓인건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저는 금번 윈도우11의 UI는 받아드리지 힘들었습니다. 
또 윈도우 탐색기에서 파일과 파일 사이, 즉 각 객체들의 사이를 왜 이렇게 띄어 놓았을까요... 도통 받아 드리기 힘듭니다. 
절래..절래..

 

통계적으로도 실패

통계적으로 보아도 이번 윈도우11은 실패의 길을 걷고 있는 듯 합니다. 
weeper의 리포트를 따르면 1,000만개의 윈도우 디아비스 중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한 디바이스는 고작 1.44%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22년 8월 기준) 이는 윈도우XP의 점유율보다도 낮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위에는 말씀드린 1.44%는 저같이 새로 나오는 운영체제는 못참고 쓰고 마는 사람 혹은 나도 모르게 업데이트 된 사람(?)일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1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했지만, 작업자 입장에서 효율화 된 UI 제공을 위한 노력은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신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겠다고 합니다. 

 

아직, 윈도우11 업데이트는 조금더 기다려 봐야 할 듯 합니다.

 

반응형
LIST